📝 동영상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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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는 신선한 부추의 향긋함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별미 김치입니다. 입맛을 돋우는 매콤달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져 밥반찬은 물론 고기 요리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추김치 레시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으세요!
재료
1. 부추 600g
2. 멸치 액젓 1/2컵
3. 양파 10g
4. 당근 150g
5. 물 300ml
6. 밀가루 1큰술
7. 다진 마늘 1큰술
8. 생강청 1/2큰술 (또는 생강 반 톨)
9. 물엿 2큰술
10. 고춧가루 종이컵 1컵
11. 매실액 1큰술
12. 통깨 2큰술
요리방법 및 순서
1. 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털어낸 후 8cm 길이로 삼등분하여 썰어주세요.
2. 썰어 놓은 부추를 가지런히 정리하고 멸치 액젓 반 컵을 골고루 뿌려 절여줍니다.
3. 양파 10g은 얇게 슬라이스하고, 당근 150g은 채 썰어 준비합니다.
4. 밀가루 풀을 만듭니다. 냄비에 물 300ml와 밀가루 1큰술을 넣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주세요. 끓어오르면 한 방향으로 살살 저어주다가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줍니다.
5. 식은 밀가루 풀을 볼에 넣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청 1/2큰술(생강이 있다면 생강 반 톨), 물엿 2큰술, 고춧가루 종이컵 1컵, 매실액 1큰술, 통깨 2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6. 부추 절인 액젓을 양념통에 넣어 잘 섞어줍니다. (까나리 액젓보다 멸치 액젓이 더 부드러운 풍미를 냅니다.)
7. 준비된 양념장에 절여놓은 부추와 썰어놓은 양파, 당근을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부추는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무칠 때는 위에서 아래로 접듯이 살살 버무려야 부추가 끊어지지 않고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8. 양념이 고루 섞이면 아삭한 부추김치 완성입니다.
9. 김치통에 부추김치를 가지런히 눕혀 담고 공기 없이 꽉 채워줍니다.
꿀팁
1. 부추는 물기를 잘 빼야 무쳤을 때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2. 부추 길이는 8cm 정도로 썰면 먹기 편하고 김치통에 담기도 좋습니다.
3. 양파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 부추와 잘 어울리고 익었을 때 질기지 않습니다.
4. 당근은 너무 얇게 썰면 숨이 죽고 너무 두껍게 썰면 양념이 잘 버무려지지 않으니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주세요.
5. 밀가루 풀을 넣어야 부추에 양념이 잘 달라붙습니다.
6. 물엿은 부드러운 단맛과 윤기를 더해주고, 매실액은 단맛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7. 고춧가루의 맵기 조절은 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맛있는 부추김치와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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