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설명
미나리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향긋한 미나리 무침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 엄마 손맛 그대로, 쉽고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바로 따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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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 미나리 400g (한 단)
2. 물 1리터
3. 소금 1스푼 (데칠 때 사용)
4. 대파 5g
5. 다진 파 1스푼
6. 다진 마늘 1/2스푼
7. 고춧가루 1스푼 (김치용 굵은 고춧가루)
8. 설탕 1스푼
9. 식초 3스푼 (기호에 따라 조절)
10. 진간장 1스푼
11. 소금 1/3스푼 (간 조절용)
12. 매실청 1스푼
13. 참기름 1/2스푼
14. 고추장 1스푼
15. 통깨 1스푼
요리방법 및 순서
1. 냄비에 물 1리터와 소금 1스푼을 넣고 불을 켜 팔팔 끓여주세요.
2. 물이 끓어오르면 미나리 밑동부터 넣어 30초 정도 데친 후, 나머지 미나리를 모두 넣어 **정확히 1분**만 더 데쳐주세요.
3. 데친 미나리는 바로 불을 끄고 시원한 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짜주세요.
4. 물기를 짠 미나리는 먹기 좋게 4~5cm 길이로 잘라주세요. 중간에 한 번 잘라주면 편해요.
5. 대파 5g은 반으로 썰어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6.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요. 볼에 다진 파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김치용 굵은 고춧가루 1스푼, 설탕 1스푼, 식초 3스푼(취향껏 조절), 진간장 1스푼, 소금 1/3스푼, 매실청 1스푼, 참기름 1/2스푼, 고추장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7. 큰 볼에 손질한 미나리를 넣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8. 마지막으로 통깨 1스푼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면 맛있는 미나리 무침 완성입니다!
꿀팁
1. 미나리를 데칠 때 소금을 넣으면 이파리 부분이 검게 변하지 않고 예쁜 초록색으로 데쳐져요.
2. 미나리 데치는 시간은 1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비결이랍니다.
3. 매실청 1스푼은 미나리 특유의 쓴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주니 꼭 넣어주세요!
4. 버무린 미나리 무침을 냉장고에 30분 정도 재워두면 양념이 고루 배어 더욱 맛있어져요.
5. 미나리는 돼지고기와 궁합이 정말 좋고, 해독 작용과 피로 회복에도 탁월하답니다. 혈관 청소부라는 별명도 있어요!
오늘도 맛있는 미나리 무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 시간 되시길 바라요!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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