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설명
여름철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마법의 레시피, **상추 무침**을 가져왔어요. 입맛 없을 때 이만한 반찬이 또 있을까요? 함께 맛있는 상추 무침 만들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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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 상추 300g
2. 대파 3g (쪽파로 대체 가능)
3. 홍고추 1개 (생략 가능)
4. 된장 0.5스푼 (시판용 된장 기준, 집 된장은 0.25스푼)
5. 고추장 0.5스푼
6. 다진 마늘 1스푼
7. 매실액 2스푼
8. 참기름 1스푼
9. 통깨 2스푼
10. 물 1L
요리방법 및 순서
1. 상추는 잎이 너무 크지 않고 줄기가 하얀 것을 골라주세요. 줄기가 하얗고 단단해야 신선하고 쓴맛이 적답니다.
2.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상추가 더욱 아삭해져요. 그 후 흐르는 물에 3번 깨끗이 씻어주세요.
3. 대파는 반으로 갈라 송송 썰어 준비하고, 홍고추는 씨를 빼고 얇게 송송 썰어주세요. (홍고추는 멋내기용이니 없으면 생략하셔도 좋아요.)
4.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매실액, 참기름, 통깨를 모두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이 양념장은 쌈장으로 활용해도 정말 맛있어요!
5. 냄비에 물 1L를 넣고 끓으면 상추의 흰대 부분부터 넣어 5초 정도만 데쳐주세요. 오래 데치면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 주의하세요!
6. 데친 상추는 바로 찬물에 넣어 식힌 후 물기를 꼭 짜주세요. 그리고 상추를 탈탈 털어 준비합니다.
7. 손질한 상추에 아까 썰어둔 대파와 홍고추, 그리고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넣고 살살 무쳐주세요.
8. 구수한 된장 향이 솔솔~ 맛있는 상추 무침 완성!
꿀팁
1. 상추를 고를 때는 **줄기가 하얗고 단단한 것**을 고르세요. 그래야 신선하고 쓴맛이 적습니다.
2. 상추를 데칠 때는 **5초 정도만** 데쳐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3. 양념장은 넉넉히 만들어두면 상추쌈, 케일쌈, 양배추쌈 등 **다양한 쌈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해요.
4. 된장을 넣은 상추 무침은 일반 상추 무침보다 **영양가도 높고 감칠맛**이 훨씬 좋답니다!
오늘 저녁은 향긋하고 아삭한 상추 무침으로 잃었던 입맛 되찾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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