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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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오이지 냉국과 아삭한 오이지무침으로 무더위 날려보세요! 꼬들꼬들 짭조름한 오이지의 매력에 푹 빠질 거예요.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초간단 여름 반찬,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오이지 황금레시피로 밥상 위 밥도둑을 만들어 보세요.
재료
**1. 오이 냉국**
1. 오이 2개
2. 쪽파 2줄
3. 청양고추 1개
4. 홍고추 1개
5. 물 400ml
6. 매실청 2큰술
7. 식초 2큰술
8. 설탕 1큰술
9. 다진 마늘 1/4큰술
10. 얼음 (기호에 따라)
**2. 오이지 무침**
1. 오이지 3개
2. 물 500ml (오이지 짠기 빼기용)
3. 쪽파 3줄
4. 홍고추 1/2개
5. 청고추 1/2개
6. 고춧가루 1큰술
7. 매실액 1큰술 (또는 설탕/물엿)
8. 다진 마늘 1/2큰술
9. 들기름 1큰술 (또는 참기름)
10. 통깨 1큰술
요리방법 및 순서
**1. 오이 냉국**
1. 오이 2개를 0.5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2. 쪽파 2줄을 송송 썰어주세요.
3. 청양고추 1개와 홍고추 1개를 반 갈라 송송 썰어주세요.
4. 볼에 물 400ml, 매실청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4큰술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
5. 기호에 따라 얼음을 넣어주시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이는 질겨지니 당일 섭취를 권장합니다.)
**2. 오이지 무침**
1. 오이지 3개의 양쪽 끝을 자르고 0.5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2. 썰어놓은 오이지에 물 500ml를 넣고 10~15분 정도 담가 짠기를 빼주세요. (오이지가 짜지 않다면 한번 헹궈만 주세요.)
3. 면보 주머니에 오이지를 넣어 물기를 최대한 짜주세요. (물기를 제대로 짜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고 맛이 좋습니다.)
4. 쪽파 3줄을 송송 썰어주세요.
5. 홍고추와 청고추를 반 갈라 송송 썰어주세요. (씨를 조금 남겨두면 더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6. 물기를 짠 오이지 위에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주세요.
7. 고춧가루에 매실액 1큰술을 먼저 넣고 섞어주세요. (고춧가루가 덜 날리고 색깔이 곱게 나옵니다.)
8. 다진 마늘 1/2큰술, 들기름 1큰술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오이지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버무려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9. 썰어놓은 파와 고추를 넣고 다시 한번 살살 버무려주세요.
10.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을 넣어 마무리해주세요.
11.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30분 정도 재웠다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12.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가급적 3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꿀팁
1. **오이 냉국:** 만든 당일에 섭취하는 것이 오이의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2. **오이지 무침:**
* 오이지의 짠기를 뺄 때 물에 담그는 시간은 오이지의 염도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오이지의 물기를 최대한 짜내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고 꼬들꼬들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 고추를 썰 때 씨를 약간 남겨두면 더 매콤하고 풍미가 좋습니다.
* 고춧가루에 매실액을 먼저 섞으면 색깔이 곱고 가루 날림이 적습니다.
* 매실액이 없다면 설탕이나 물엿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들기름이 없다면 참기름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 오이지를 버무릴 때 너무 세게 주무르면 오이지가 부서질 수 있으니 살살 버무려주세요.
* 냉장고에 30분 정도 두었다 먹으면 양념이 오이지에 더 잘 배어들어 더욱 맛있습니다.
* 오이지 무침은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먹거나, 국수나 냉면 고명으로 얹어 먹으면 별미입니다.
맛있게 만들어서 즐거운 식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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